‘IT 부동산 서비스’ 활용해 집에서 편하게 부동산 관리하기

보도자료 2017. 04. 13

본격 이사철 대비

IT 부동산 서비스’ 활용해 집에서 편하게 부동산 관리하기

 

- 부동산 시장에 불어온 스마트 바람으로 ‘IT 부동산 서비스인기

- 등기 알림 서비스부터 건축물대장 열람까지 다양한 정보 제공

 

중국 한나라 시대의 문인 유향(劉向)은 자신의 저서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귀로 듣는 것은 눈으로 보는 만 못하고 눈으로 보는 것은 직접 찾아가 보는 것만 못하다”.

 

이 같은 명언이 현실에서 가장 잘 들어맞는 때는 바로 부동산 거래에서다. 발품을 팔아 실물을 확인하고, 관련 서류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이중계약이나 무자격 중개업자 사기 등으로 인한 부동산 피해를 입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된 지난 4 4일에도 부동산 사기로 19억원의 피해를 입은 사례가 뉴스에 보도됐다.

 

이처럼 눈 뜨고 코 베이기싫으면 부동산은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인식이 오랫동안 부동산 시장에 원칙처럼 작용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IT 기반 실생활 서비스의 급부상과 맞물려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부동산 시장에 불어온 스마트 바람 덕분에 직접 돌아다닐수록 많은 정보를 얻었던 과거와는 달리, 클릭 몇 번으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는 ‘IT 부동산 서비스만 똑똑하게 활용해도 부동산 피해를 예방하거나, 부동산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 지정한 주소지 변동 사항 생기면 알려주는등기사건알리미

생활에 유익한 융합 IT서비스 기업 민앤지에서 서비스중인등기사건알리미서비스는 부동산 등기변동사항 발생 시 휴대폰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변동 사항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쳐 등기조회를 원하는 주소지만 입력하면 등기변동사항이 발생한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대법원 등기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등기부등본정보를 제공, 24시간 356일 모니터링 가능하다.

 

특히 이용자가 등기변동 알림 수신 후 불법 혹은 부정 등기로 인해 법률상담이 필요하거나 분쟁발생 시에는 법무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부동산 전문 법무법인과 전담 변호사 제휴를 통해 필요할 경우 고객에게 법률상담이나 내용증명, 변호사 선임 등 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 셀프 등기 위험성 없애고 5분만에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쎌프등기 앱

현직 변호사가 운영하는쎌프등기 앱은 직접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할 때, 잘못된 정보 작성과 필수 기재 사항 누락으로 인해 피해 입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주소, 매매 대금, 면적 등 기본 정보만 입력해도 실시간으로 법률 대리인 견적을 받을 수 있으며, 견적가의 10%만 결제해도 접수된다.

 

고객과 법률 대리인의 직거래를 통해 오프라인 대비 최대 50% 할인된 비용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접수된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은 현직 변호사와 법무사에게 직접 연결되어 등기 절차가 진행되며, 잔금 일에도 변호사 혹은 법무사가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방문하도록 되어있다.

 

■ 허위매물은 NO! 정확한 정보를 간편하게 전달하는 부동산앱온동네

블루웨이브이앤엠이 출시한 부동산앱온동네는 직접 매물의 면적, 층수 구조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검사한 매물에는 검수일자와 ‘Real' 마크를 부착하는리얼 엠블럼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허위매물로 인한 부동산앱 유저들과 공인중개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와 더불어 간편 건축물대장 열람 서비스를 제공해 중개사가 필수적으로 확인하는 공부사항을 자사 홈페이지 내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주거용 부동산 매물 외에도 상가 2017. 04. 12 다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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