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르, SKT PASS와 업무 제휴… ’소비자 접점 확대’

보도자료 2022. 03. 11

■ 티오르, SKT 본인인증 앱 ‘PASS’와 업무 제휴 체결... 인기 차량 시승 서비스 제공

■ 클릭 한 번에 BMW iX xDrive40 등 인기 수입차 비대면 시승 예약 가능


SK텔레콤 고객은 국민 인증 앱 PASS에서 티오르의 시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TIOR: TRY IT ON THE ROAD)’ SKT PASS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오르는 벤츠, BMW 등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의 신차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시승 예약할 수 있는 실시간 시승 예약 플랫폼이다. 신차 비교 시승중고차 시승은 물론 전기차 보조금 계산기 등 전기차 특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이번 SKT PASS와 업무 제휴를 통해 PASS 앱에서 BMW iX xDrive40등 인기 차량 시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본인인증 앱 PASS에 접속해 ‘PASS자동차에서 티오르 신차 시승을 신청할 수 있다. ‘인기 차량 무료 시승’ 기능을 누르고 원하는 브랜드와 차량을 고른 후가까운 전시장과 원하는 일정을 선택하면 빠르게 시승 예약이 완료된다.

 

티오르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시승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최근 1톤 전기트럭 젤라EV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전기차 사전 예약온라인 세일즈 등 시승 기반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태선 민앤지 모빌리티사업실장은 "이번 SKT PASS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한 티오르의 비대면 시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ASS자동차에서는 PASS 앱의 보안성을 기반으로 본인 소유 차량의 시세를 안전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자동차 보험리콜 정보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내차팔기’, ‘내차사기를 포함한 중고차 종합 서비스에서 앞으로는 신차 영역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티오르와 손잡고 무료 시승’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