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오르에서 전기 승합차 ‘이비온 E6’ 구매 예약하세요!
보도자료 2022. 09. 14
■ 티오르, 18인승 전기 승합차 ‘이비온 E6’ 판매 시작… 전기 트럭 젤라EV에 이은 판매 라인업 확대
■ 전기차 판매 라인업 지속 확대 예정, 국내 소비자의 전기차 선택권 강화에 기여
■ “시승 예약, 정보 제공, 차량 판매까지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오르(TIOR: TRY IT ON THE ROAD)가 전기차 온라인 판매 확대로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한다.
티오르는 18인승 전기 승합차 ‘이비온 E6’의 구매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비온E6는 티오르 앱을 통해 예약금을 입금하면 예약이 확정되며 이후 정식 계약이 진행된다. 구매 예약 후 시승을 원할 경우 개별 시승도 가능하다. 차량 가격은 1억2000만원으로 보조금 및 추가 할인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자세한 구매 가격은 티오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오르는 신차부터 중고차까지 비대면으로 시승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시승 플랫폼이다. 지난해 1톤 전기트럭 ‘젤라EV’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전기차 온라인 판매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티오르는 국내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를 위해 전기차 온라인 판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비온 E6는 동급 최고 효율의 친환경 전기 미니 버스로 구조 변경을 통해 어린이 통학차량, 교통약자 지원 차량, 셔틀버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어린이 통학버스로 경유 자동차 등록이 제한되면서 전기 승합차가 경유차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도 친환경 '전기 어린이 통학차량' 보급 사업을 지난 3월 시작했다.
이비온E6는 경유차 대비 연간 연료비를 약 50% 가량 아낄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배터리를 100% 완충하면 최대 268 km까지 주행할 수 있고, 급속충전을 이용할 경우 30분만에 배터리의50~80%까지 채울 수 있다. 또,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5년 또는 12만km 배터리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태선 모빌리티사업실장은 "이비온 E6는 친환경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전기 승합차로 어린이 통학버스는 물론 학원버스, 출퇴근버스 등 활용도가 높다”며 “티오르는 젤라EV, 이비온 E6에 이어 다양한 전기차 판매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시승 예약, 정보 제공, 차량 판매, 유지 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