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에서 마신 커피 한 잔, 미혼모 가정의 희망이 되다 : 세틀뱅크-그루맘 후원 협약식
2019. 10. 10
민앤지 본사에 위치한 틔움(Tium) 카페에서는 음료를 마시면 동일한 금액만큼 기부금이 적립됩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을 통해 사회적 편견을 딛고 자녀 양육에 힘쓰고 있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희망을 주고자
지난 2019년 10월 8일 민앤지 가족사 '세틀뱅크'와 '그루맘'의 후원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사)그루맘은 미혼한부모와 그 자녀들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스타 강사로 유명한 아트스피치 김미경 대표가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약 200여 명의 미혼모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경민 세틀뱅크 대표는 "이번 세틀뱅크 기부가 미혼 임산부와 양육 미혼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업의 동참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후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원 협약식을 통해 세틀뱅크에서는 민앤지의 또 다른 가족사인 바이오일레븐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드시모네'를 지원하고 있으며, 후원 대상자는 그루맘을 통해 3개월을 주기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3개월 이상 꾸준한 섭취가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 특성을 고려해 세틀뱅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미혼모 가정에 제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후원 제품으로 제공되는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유익한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의무 이행과 임직원의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앤지와 가족사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