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가족사, 혈액질환 및 암 환우가족과 희망을 나누다 : 바이오일레븐-KBDCA 후원 물품 기증식
2020. 01. 30
2019년 가을, 민앤지 사내 카페인 틔움(Tium)에서 음료를 마시면 동일한 금액만큼 기부가 이루어지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한지 벌써 반 년이 훌쩍 지나 2020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매월 미혼모 자립 지원 단체인 그루맘을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에 희망과 건강을 나누었는데요, 사회공헌 캠페인이 시작되고 난 후부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카페 이용으로 기부금 적립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 덕분에 2020년 부터는 그루맘과 더불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더 많은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 29일 민앤지의 가족사 바이오일레븐은 혈액질환 및 암 환자를 위해 사단법인 KBDCA(회장 장태평, Korea Blood Disease & Cancer Association)에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기증한하는 후원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증식은 항암 치료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암 환자들의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정서적 위안과 완치에 대한 희망을 나누고자 기획되었습니다.
KBDCA는 혈액질환 및 암 환자들이 사회적 관심과 배려 속에서 조속히 완치되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정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바이오일레븐은 KBDCA와 함께 약 3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드시모네 데일리(보장균수 2,000억)’를 매월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입니다.
바이오일레븐은 “매일 섭취해야 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1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꾸준하게 후원할 계획”이라며 “면역력 개선과 증진이 최우선인 환자들에게 당사의 드시모네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환자들의 빠른 완쾌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일레븐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는 살아있는 8종의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하며 드시모네 포뮬러는 20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의무 이행과 임직원의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앤지와 가족사들!
앞으로도 그루맘, KBDCA와 더불어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